오랜 기간 잘 운영하고 있던 서비스의 이름과 정체성을 바꾸기는 쉽지 않은 도전입니다.
특히 스타트업처럼 핵심 서비스가 중요한 조직은 리브랜딩이 회사의 생존과 직결 될 수 있기에 무척 조심스러웠습니다.
그런데도 oec는 3년 동안 성공적으로 운영해왔던 <스타트업인턴즈>의 리브랜딩을 결정했습니다.
바로 “조인스타트업”으로 말이죠.
결정은 어려웠지만 확실했습니다. 스타트업과 함께하고 싶은 많은 사람에게 더 다양하고 가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.
기존 <스타트업인턴즈>는 스타트업 취업을 효과적으로 도와줄 수 있었지만 대상에 한계가 있었습니다.
이제는 “루키” 그리고 “경력자”까지 더 많은 사람이 스타트업과 함께 할 수 있는 다리를 만들고자 합니다.
스타트업에 진출한 사람들이 조직에 적응하고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비즈니스 입문 프로그램 루키-업, 커리어 개발과 이직을 위한 코칭 서비스, 인적 네트워크와 역량 강화를 위한 커뮤니티까지
더 많은 사람들과 더 행복하고 즐거운 스타트업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<조인스타트업>은 리브랜딩이라는 어렵지만 의미 있는 도전을 시작했습니다.